오늘도 성전사 정복자 144레벨, 고행 2 에서 아이템을 모았습니다.


 최근 플레이 해보니, 약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전설 아이템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중 대부분이 도안이었지만, 그래도 하늘로 솟구치는 전설 등급 아이템 광채를 자주 볼 수 있다는 점은 아이템을 모으는 입장에서 게임을 지속할 수 있는 원천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궤짝에서 획득하는 전설 아이템이 많아진 것 같아, 궤짝을 함부로 지나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번 할로윈 이벤트로 적용된 경험치 100% 증가는 매우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정복자 144레벨을 기준으로 고행2단계 모험모드에서 30분 간격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은 게임 플레이를 굉장히 자극했습니다.




 플레이 중간에 세트 아이템 빛 기둥을 볼 수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세트 아이템 도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디아블로3의 세트 또는 전설 아이템 제작이 매우 손쉬워 졌기 때문에, 도안도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컨텐츠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순식간에 정복자 레벨을 2레벨이나 올리며, 정복자 레벨 146 레벨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엑트 1 지역 모험모드를 완료하고, 호라드릭 상자를 획득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호라드릭 상자를 열자, 다수의 아이템과 함께 전설 아이템 1개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호라드릭 상자의 전설 드랍율이 크게 상승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획득한 총 아이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치광이 군주의 홀' 은 성전사가 어떻게 조합해서 사용해야 될 지 아직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전설 투구, 맹신을 획득하였으나, 그리 매력적이지 못한 옵션과 보석 홀이 없다는 단점 때문에, 그대로 분해해버렸습니다.



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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