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디아블로 3를 다시 잡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틈틈히 디아블로3를 파밍하며,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오늘 선택한 캐릭터는 성전사입니다. 제가 디아블로3 를 굉장히 가볍게 즐긴 관계로, 아직 아이템도 맞추지 못하고, 세트 아이템도 없으며, 정복자 레벨도 143레벨 밖에 되지 않는 볼품없는 캐릭터입니다.




 오늘의 아이템 파밍은 엑트 1지역에서 진행했으며, 고행 2단계로, 약 40분 가량 진행했습니다. 첫 노란색 엘리트 몬스터가 전설 도안을 주며, 순조로운 시작을 했습니다.




 이어서 장화 전설 아이템을 획득하였으나, 현재, 주로 사용하는 축복의 방패 관련 데미지 증가가 붙은 신발을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기대되지 않았습니다.




 2014년 11월 1일 현재, 할로윈 이벤트를 맞이하여, 디아블로 3 는 경험치와 획득 골드 100% 증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정복자 레벨 144레벨을 쉽게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엑트 1 모험 모드를 진행하며, 도살자까지 처치하였으나, 엑트 보스는 전설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엑트 1 모험모드 완료를 하고 얻은 호라드릭 상자에서 전설 어깨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늘 45분 가량 플레이 결과 2개의 전설 아이템과, 1개의 전설 도안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Posted by Kr해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