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 of Decay 3화. 총성을 따라...
총성이 들렸던 장소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높은 장소에 올라가 시야를 확보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있는 건물 중 가장 높은 높이를 가지고 있는 물탱크 위에 올라가보았습니다.
'사다리를 이용할 수 있으며, Shift 키를 입력하여 보다 빠르게 사다리를 오를 수 있습니다. 단, 스태미나가 급격하게 소모됩니다.'
물탱크 위에 올라서니, 주변에 있는 건물들이 한눈에 보였습니다. 망원경을 사용하여, 주변 건물들을 조사하고, 맵에 꼼꼼히 표시해두었습니다.
'높은 장소에 올라가면, 주변 정보가 표시되며, 물음표 표시가 된 지역을 집중하여 살펴보면,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를 맵에 표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총성이 났던 장소를 망원경으로 살펴보니, 안전 가옥에서 아래쪽에 위치한 물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총성이 들린 쪽으로 망원경을 돌려 살펴보면, 안전가옥 남쪽에 위치한 물가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가쪽으로 이동하며, 해당 장소까지 이어진 캠핑 장소들을 탐색하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스박스는 음식물이 있을만한데...'
캠핑장의 건물이나 텐트 주변에만 좀비가 있을 뿐만 아니라, 건물 내부와 텐트 내부에서도 좀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내부에서 등장하는 좀비는 인지하는 순간 상대와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하여, 탐색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캠핑을 즐기고 있는 좀비들'
그렇게 주변을 탐색하며, 가방과 화염병 등 특수한 아이템도 몇가지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치료약 또는 끼니를 해결할만한 물품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상자 등을 열 때에도 Shift 입력을 통해서, 보다 빠르게 열 수 있습니다. 단, 소리가 많이 나서, 주변의 좀비들이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 요소가 따릅니다.'
드디어 총성이 들렸던 위치에 도착했습니다. 물가 아래를 살펴보고 있는 다시 한번 총성이 들려왔습니다.
'게임 그래픽은 상당히 몰입감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친 그래픽 속에서도 훌륭한 경관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서둘러 총성이 들렸던 장소에 가보니, 한 여성이 총을 들고 좀비로부터 쫓기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좀비 무리였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지만, 여성을 홀로 두고 도망갈 수 없었기 때문에, 좀비와 맞서 싸우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단체로 등장하는 좀비 무리!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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