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 of Decay 1화. 시작
State of Decay 를 시작했습니다.
이 게임은 아쉽게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지만, 좀비가 존재하는 세계에서 생존하는 느낌을 잘 구현한 작품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진행사항을 간단하게 포스팅하면서 진행해볼까 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좀비들의 습격을 받고 있는 'ED 존스' 라는 인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를 도와 좀비들을 해치우자, 생존자가 모여서 있는 안전가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 나는 ED존스라고 해.'
안전가옥으로 가는 길에는 생각보다 많은 좀비무리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물론 기척을 죽이고, 그냥 지나갈수도 있었지만, 전투 경험을 쌓아야된다는 생각에 녀석들을 하나씩 제거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훗날 여기서 무기를 많이 사용하여, 내구도가 감소된 까닭에 근접무기 없이 진행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살생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습니다.)
'함께 박자를 맞춰서 쿵짝쿵짝!'
그렇게 좀비 무리를 지나서, 안전가옥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다수를 좀비를 만나도 'ED 존스'가 좀비를 뒤에서 잡아주는 경우가 많았으며, 넘어뜨리기 공격과 피니시 공격을 적당히 섞어서 진행하면 안전가옥까지는 별다른 위험없이 수월하게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안전가옥에 도착하면, 안전가옥에 대한 간략 정보가 좌측 상단에 표시됩니다.'
안전가옥에 도착하면, 다른 3명의 생존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명의 생존자는 갈비뼈를 크게 다친 상태이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들은 안전가옥에서 함께 지내는 대가로, 주변에서 보급물품 및 상처를 치료할 약품을 찾아봐달라고 요구를 해왔습니다.
'우리의 동료가 되어줘.'
안전가옥이 있는 일대는 캠핑장이 존재하는 부근으로 인근 캠핑장을 뒤져보면, 생필품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가져보았습니다.
'지도의 모습, 지도에 목표 지점 및 각 지점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며, 축소와 확대가 자유롭습니다.'
그렇게 안전가옥 일행과 합류하여, 총 5명의 생존자 무리가 되었습니다. 비록 1명의 부상자가 존재하고 있었지만, 좀비바이러스에 감염된 일행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현재 일행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안전가옥의 보관함에서 나무방망이와 진통제를 소량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각 안전가옥에는 보관함이 존재하며, 보관함에 물건을 넣음으로서, 생필품을 일행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안전가옥에는 생필품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이대로는 하루도 채 버티기 힘들어보였습니다. 어서 길을 나서서 생필품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필품은 각 항목별로 고루 필요하며, 그 외에 생존을 위한 무기와 운송수단 등도 모아두어야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생필품을 찾으러 캠핑장으로 떠나볼까요?
'자,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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