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e of Decay 2화. 캠핑장 수색
안전가옥에 무사히 도착한 주인공과 ED 존스.
이제 살아남기 위하여, 생필품을 찾아, 안전 가옥 주변의 캠핑장을 뒤져보기로 하였습니다.
'이 캠핑장은 생각보다 잘 꾸며진 장소입니다. 캠핑장에 놀러 가고 싶네요.'
캠핑장에 지어진 집들을 수색해보았으나, 약간의 간식거리와 진통제 정도밖에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미 좀비들에 의하여, 무법천지가 된 장소입니다. 빈 집에 들어가서 유용해보이는 모든 물품을 들고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한 집에서, 한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새로운 근접 무기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간식 종류는 일시적으로 스태미나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해주며, 약품 종류는 HP를 회복시켜 줍니다.'
주변에 집을 조사한 후, 집의 창문을 나무로 막아, 임시 거처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별다른 재료 없이 바로 거처를 생산할 수 있으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좀비의 전진을 잠시나마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이 되는 거처 강화 방법이 됩니다.
'싸움 뿐만 아니라, 망치질도 잘하는 주인공'
캠핑장 주변에는 아직 좀비가 제법 존재하기 때문에,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됩니다. 좀비에게 유효한 공격을 하지 않으면, 오히려 좀비에게 역습을 당해 HP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만약 HP가 감소했다면, 진통제를 이용하여 회복시키며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좀비와의 전투가 많아질수록, 주인공의 전투 능력도 향상됩니다.'
캠핑장 주변의 집 뿐만 아니라, 텐트 안에서도 유용한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꼼꼼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텐트 주변에서도 간식거리를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캠핑장을 조사하던 중, 어디선가 총성이 들려왔습니다.
이성이 없는 좀비가 총을 사용할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에, 또 다른 생존자가 존재하고 있음이 틀림 없었습니다. 새로운 생존자를 찾아보기 위하여, 총성이 들린 장소를 찾아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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