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플레이는 엑트 5에 보너스가 발생하여, 엑트 5를 플레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고맙게도 엑트 1에 보너스가 발생하여, 엑트 1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엑트 1 플레이를 선호하는 것은, 같은 레벨로 보정이 되지만, 확실히 엑트가 낮을 수록, 게임 플레이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아이템 파밍에서 낮은 엑트가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난이도는 고행3단계로 돌았습니다. 고행 3단계에서 첫 전설 아이템으로 반지 아이템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템의 능력이 레어 등급 아이템보다 좋지 않은 관계로 분해하여 재료로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고행 3단계 엑트 1 모험모드 플레이를 전부 완료하는데, 약 20분 가량이 소모되었습니다. 확실히 엑트가 낮으니 플레이 시간도 짧아 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린 관계로, 균열석을 사용하여, 차원의 균열을 추가로 플레이하였습니다.




 균열은 정예 몬스터의 밀도가 훨씬 높지만, 아이템을 주지 않기는 마찬가지 였습니다. 겨우 획득한 아이템은 세트 아이템의 도안 정도가 전부 였습니다.




 균열 감시자를 만나서 상대하였지만, 고행 3단계라고 해도 그다지 어려움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단지, 체력이 높은 관계로, 잡는 데 시간이 제법 소요 된다는 것이 체감할 수 있는 유일한 차이점이었습니다.




 균열 감시자 역시, 아이템을 안 주긴 마찬가지였습니다.




 획득한 세트 아이템 도안은, '오길드 세트' 도안으로, 세트 효과로 방어 능력이 향상되고, 정예 몬스터를 상대하기 수월해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추후, 정예 몬스터 전용 세트를 만들때 사용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그다지 효용성이 없어 보였습니다.




 고행 2단계에서 고행 3단계로 올렸지만, 오히려 아이템 획득 빈도는 감소하고, 전설 아이템을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조금 더 플레이 해봐야겠지만, 오히려 고행 2단계가 아이템 모으기에 더 좋지 않은 지 의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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