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nter Cell Blacklist 8. 해커 소굴

(난이도: 현실주의자)



4E 임무 중, 그림의 미션, 해커 소굴을 혼자서 도전해보았습니다.



난이도는 늘 했던 것처럼 현실주의자 난이도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림 임무은 사실 공간이 좁고 보급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은신 잠입으로 진행하는 임무이기 때문에, 완벽주의자 난이도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장비는 즐겨사용하는 고스트 세트로 장착하였습니다. 잠입용 가젯과 소음기 장착한 저격 소총이 주 장비입니다.



임무 지역에 도착하면 정면에 저격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지만, 빠른 공략을 위해서라면 저격으로 바로 제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구 부분은 2가지 패턴으로 로밍하는 적이 등장합니다. 첫번째 패턴은 집 창가에서 휴식을 취하는 형태이며, 또 다른 형태는 지뢰밭 건너편 건물 안에서 돌아다니는 유형입니다. 집 창가라면 집안에서 대기하다가 제압하거나, 수면 가스 십자궁으로 가볍게 제압가능합니다.



임무 건물로 진입하는 길목에는 많은 지뢰가 설치되어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1층 건물 안에는 붙잡기 추가 임무가 부여된 중장비 보병과 일반 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건물 바깥에서 휘파람을 불어 일반 적을 유인하여 제압합니다.



그리고 접착식 소음기 가젯을 활용하여, 중장비 보병의 시선을 끌면, 중장비 보병이 소음기쪽으로 이동합니다.



몰래 뒤쫓아가서 바로 붙잡아서 태그합니다. 그리고 윗층에 중장비 보병도 1층으로 유인하여 처리가 가능합니다. 소음기 장착한 권총으로 1층에 모든 불빛을 제거하면, 2층의 중장비 보병이 1층으로 내려옵니다.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접착식 소음기로 유인한 후 빠르게 제압합니다.



그리고 1층에 있는 첫번째 목표 달성.



2층으로 올라가서 감시 카메라를 부시거나, 감시 카메라 시야를 피해, 로밍하는 적 2명을 제압합니다. 생각보다 까다로운 무빙을 하니, 주의해서 처리합니다.



그리고 여유롭게 두번째 포인트 완료.



이제 마지막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마지막 지역은 중장비 보병 1명과 2명의 로밍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에 올라왔을 때, 일부를 처치한 후, 내려가서 나머지를 제압하면 모든 적이 제압됩니다. 중장비 보병을 처치하기 어려워보인다면 역시 접착식 소음기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마지막 지역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위치한 추가 보상 노트북을 획득하는 것도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를 해킹하여, 임무를 완료.



임무를 완료하고 돌아오는 길에도 지뢰를 잊지말고 주의해야 됩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료.



만약 보다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적들을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사살하며, 팬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팬서로 플레이 하면, 점수를 조금 낮지만, 약 22만 달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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