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2. 6일. Hector: Rats


테크니션을 그만 두고, 다시 본업인 마스터 마인드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고, 테크니션은 돈은 잘 벌지만, 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오늘의 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임무는 헥터의 임무 중 쥐새끼들이라는 임무.

이 임무는 원래 마약을 제조하여, 뒷골목 패거리와 거래한 후, 보상을 획득하는 임무입니다.

하지만, 팀원들의 의견에 따라, 마약을 제조하지 않고, 뒷골목 패거리를 습격하여, 빠르게 보상을 획득하기로 했습니다.



임무를 시작하자마자, 경찰들이 출동하여, 이 일대가 포위되었습니다.



마약 제조 장소를 뺏어서 마약을 제조하는 것이 본래 흐름이지만, 특별히 마약을 제조하지 않고, 뒷골목 패거리를 습격하기로 했기 때문에, 집에 강제로 불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도주!



경찰의 추격이 매서웠지만, 다행히 시간내에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약 거래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에서 마약을 거래하기로 했던 뒷골목 패거리를 오히려 습격한 후, 그들의 거처에 있는 정보를 훔치기 위해서 찾아다녔습니다.



뒷골목에 있는 아파트 3채를 모두 뒤져서 겨우 정보를 발견.

원래 쉽게 발견하는데, 유난히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정보를 훔쳐서 무사히 탈출.



그리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현금을 운반하는 버스를 습격하는게, 이 임무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잽싸게 버스를 습격하고, 약간의 금액만 챙긴 후 바로 탈출.

이 방법이 바로 최근에 페이데이2에서 유행하고 있는 경험치 러쉬입니다.

경험치 보상을 빠르게 획득하며, 돈을 포기하는 방법입니다.



소문대로, 30분도 안 걸리는 한판에 12만이라는 놀라운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돈은 겨우 6만 달라... (최근 이루어진 11번째 업데이트 이후, 보상에 문제가 생겨서 굉장히 적게 획득했습니다.) 



11번째 업데이트 이후 생긴 보상금액 계산 공식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이 페이데이2 트위터에 게시되었습니다. 어서 빨리 정상적인 보상으로 복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범죄의 밤은 깊어 갑니다...



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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