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버전 >

정식 발매


장르 >

액션


< 가격 >

Steam: 14.99$


< 링크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50400/




< 요약 >

 좀비를 소재로한 생존(서바이벌 액션) 게임입니다. 쿼터뷰 시점의 핵앤슬러쉬 게임으로, 캐주얼한 재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비를 해치우고 경험치를 획득하며, 레벨을 상승시켜서 스킬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체력과 배고픔 그리고 스태미너를 관리하여, 좀비만이 아니라, 동식물을 채집하여, 요리하거나 도구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생존 게임으로 훌륭한 편이나, 좀비 자체의 두려움은 적은 편입니다. 생존 게임을 좋아하시거나 독특한 핵앤슬러쉬 게임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 본문 >

 좀비를 소재로 구성된 핵앤슬러쉬 게임, How to Survive 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세계적인 재앙이 닥쳐서,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버리고, 살아남는 사람들의 생존 이야기를 다룬, 일반적인(?) 좀비 게임입니다.




 다른 좀비 게임에 비해 독특한 것은 쿼터뷰 시점의 핵앤슬러쉬 방식으로 진행되는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도구를 제작하거나, 음식을 만들어야 되는 생존 게임 요소들을 조합시켜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다양한 특징을 가진 캐릭터 중에 한 명의 캐릭터를 선택하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게 됩니다.

선택된 캐릭터는 외딴 섬에 조난 당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게임 방식은 간단합니다. 다가오는 좀비를 해치우며,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퀘스트를 받고 그들의 원하는 요구를 해결해주며, 진행하게 됩니다. 



 숨겨진 장소 또는 풀밭 등에 약초 및 생존 물품들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아이템들을 모아, 생존해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좀비는 그냥 경험치를 올리기 위한 수단일 뿐, 별다른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하지만, 해가 진 후 찾아오는 밤, 또는 허기 등과 같은 환경 요소가 더욱 커다란 위협 요소로 다가오는 게임입니다.




동물을 잡아서 채집을 하거나, 도구를 획득하여, 특정 물건을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밤은 굉장히 무서운 환경  요소입니다. 밤이 되면, 좀비가 급증할 뿐만 아니라, 빛을 싫어하는 강력한 몬스터들이 캐릭터에게 다가옵니다. 플래쉬를 이용하여, 쫓거나, 불을 피워 그들을 견제할 수 있습니다. 




맵은 간략한 아이콘으로 구성되며, 정보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도가 간략한 것도 게임 세계관에 적합해 보여서 몰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캐릭터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배고파지고 허기지기 시작합니다.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수단은 다양하지만, 동물을 사냥하는 것이 가장 빠른 확보 방법이 됩니다.


즉, 이 게임의 ㅂ 좀비를 통해 자신을 단련하고, 동식물을 채집하여 살아남는 바로 생존게임인 것입니다.




일정 경험치를 획득하면, 레벨이 상승하고, 스킬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획득한 스킬 포인트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성장시킬 수가 있습니다.

근접 전투, 원거리 전투, 생존 등 다양한 스킬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을 진행할수록 스킬의 구성에 따라 게임 방식이 변경됩니다.






< 평가 >

 생존 자체에 초점이 맞춰진 핵앤슬러쉬 좀비 퇴치 게임입니다. 다양한 도전과제와 다양한 난이도 그리고 컨텐츠를 통해서 많은 재미 요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어딘가 모르게 엉성한 부분들이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색다른 시도를 한 핵앤슬러쉬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생존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높은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점수 >

그래픽: 3 / 5

스토리: 4 / 5

몰입감: 3 / 5

독창성: 4 / 5

대중성: 4 / 5

난이도: 3 / 5




Posted by Kr해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