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탐험기
7화, 커럽션 지역
이제 금곡괭이도 확보하여, 본격적인 탐험을 위한 원정을 떠났습니다. 서쪽으로 향하여 크고 작은 언덕을 넘으며 계속 앞으로 향해 전진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자, 괴상한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생김새가 너무 흉측해서 일단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지형을 파고 지하로 이동해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지하에서도 녀석들이 나타나서 달려들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강철 대검으로 그들을 공격해보았더니, 예상보다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많은 돈과 썩은 고기를 드랍하였습니다.
그렇게 끝도 없이 몰려오는 괴물들을 해치우면서 전진하다보니, 보라색의 벽돌이 나타났습니다. 이 지역이 말로만 듣던 전염되는 괴물 지역, 커럽션인 것입니다. 커럽션은 점점 지역을 확장해 나가며, 괴물들이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커렵션 지역을 탐험하면서 많은 몬스터를 제거하고 많은 돈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끝도 없이 몰려오는 적들 때문에, 한걸음 이동하기조차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며칠간 몬스터들과 사투를 벌이면서 진행하다보니 각종 토파즈 보석으로 된 광물 지역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얼마 못 가서, 사파이어 금속을 발견하는 등, 각종 귀금속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커럽션 지하 지역은 귀금속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장소였습니다.
하지만 귀금속이 많은 만큼, 비행형, 지상형 등 다양한 몬스터의 습격이 잦았습니다.
그렇게 커럽션 지역을 가로 질러서, 새로운 지역을 찾아서 진행했습니다. 거대한 공동을 지나서 계단 형태의 지형을 밟고 올라가다보니, 어디선가 집게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몬스터를 제거하면서 왔기 때문에, 집게 역시 처단할 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공격을 가했지만, 집게에는 거의 손상을 줄 수 없었으며, 집게의 연속 공격에 그만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집게의 생김새로 유추해보니 바로 지상 지역 중에서 가장 어렵고 험하다는 정글 지역을 발견한 것이었습니다.
< 내용 요약 >
커럽션 지역 발견
귀금속 획득
정글 지역 발견
'지난 게임 플레이 > Terrar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라리아 탐험기 9화. 이곳은 던전? (0) | 2013.02.02 |
---|---|
테라리아 탐험기 8화. 죽고 또 죽고... (2) | 2013.02.01 |
테라리아 탐험기 6화. 금곡괭이 (0) | 2013.01.30 |
테라리아 탐험기 5화. 구리 풀 세트 (0) | 2013.01.29 |
테라리아 탐험기 4화. 구리 다리 보호대 (4) | 201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