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d of light 게임은 레무리아(Lemuria) 라는 대륙에서 벌어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대륙에 관한 흥미로운 블로그가 유비 블로그에 게시되어, 해당 글을 가져와 번역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출처: http://blog.ubi.com/child-light-stories-behind-stories/




CHILD OF LIGHT – STORIES BEHIND THE STORIES


In the early 20th century a zoologist named Philip Sclater posited that a sunken landmass was located somewhere between India and Australia. Sclater named this place Lemuria, and though the idea has mostly been discredited, it serves as the inspiration for the setting of Child of Light. The game seeks to fill in the blanks for Lemuria’s story. If it had existed, who lived there? What was it like? What might have happened to it?

 

 20세기 초, 동물 학자, Philip Sclater (이하: 스클래터) 는 인도와 호주 사이 어딘가에 가라 앉은 대륙이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습니다. 스클래터는 그 대륙을 'Lemuria(이하: 레무리아)' 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비록 그의 가설은 의심받아 왔지만, Child of Light 의 설정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 게임은 레무리아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루고자 했습니다. 만약 레무리아가 실존했다면 어떤 존재가 살았을까? 그곳은 어떤 곳이었을까? 그곳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Child of Light - Stories Behind the Stories


“It was thought to be a lost continent. It’s much less well-known than Atlantis but it’s an idea sort of like that. So there was no kingdom of Lemuria, but there was this idea of Lemuria that existed between those two places,” Lead Writer Jeffrey Yohalem explains. “Part of the mythology of the game is based around what happened to this continent.”


 "이것은 잊혀진 대륙에 대한 것입니다. Atlantis(이하: 아틀란티스) 에 비하여,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종의 비슷한 생각입니다. 실제로 레무리아의 왕국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두 지역 사이에 레무리아라는 장소가 있다라는 생각은 존재했습니다." Child of Light 의 Lead Writer, Jeffrey Yohalem (수석 작가, 제프리 요하렘) 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 게임의 신화의 부분들은 이 대륙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Yohalem wanted to imagine this mysterious place was the home to all of the mythical creatures some believe may have once existed – unicorns, sea monsters and the like. Nearly every enemy you fight in the game drew artistic inspiration from the lore of that area of the world, although Yohalem did mention that some concessions were made if one of the artists felt particularly strongly about a design for another type of enemy. However, most of the species you encounter in Child of Light – giants, griffins, dragons and more – will feel very familiar. They are all the kinds of beasts you may find in a fairy tale.

 

 요할렘은 이 신비로운 장소를 유니콘, 바다 괴물 그리고 그러한 것같은 신화적인 생명체들의 고향이라고 상상하기를 원했습니다. 여러분이 게임 안에서 맞서 싸우는 거의 모든 적들은 세계 곳곳의 전설로부터 예술적인 영감을 받아 그려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다른 아티스트가 또 다른 타입의 적을 디자인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약간 허용해주었다고 요할렘은 추가 설명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Child of Light 안에서 만나는 거인, 그리폰, 드래곤 그리고 그 밖의 거의 모든 생명체들은 상당히 친숙한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동화속에서 당신이 찾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Child of Light - Stories Behind the Stories


Even beyond the mythological inspiration in the game, there is basis in reality. Aurora comes from a real duchy in Austria called Carniola and events that occur in Carniola during the time of the game affect Aurora’s journey in Lemuria. Though Yohalem did not want to spoil anything by providing too much detail, he did tell us the Easter earthquake that hit the capitol of Carniola in 1895 will play a role in the story. As Aurora progresses through the game she will be presented with visions of her home and the catastrophes occurring there, which only increases her desire to go back and be with her ailing father.


 게임 안에는 이러한 신화적인 영감 외에도, 현실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Aurora(이하: 오로라) 는 Carniola(카르니올라)라고 하는 오스트리아의 실존했던 공국 출신이며, 레무리아에서 겪는 오로라의 여행은 그 무렵 카르니올라에서 펼쳐졌던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록 요할렘은 너무 많은 상세한 이야기를 전달하여 게임의 즐거움을 떨어뜨리고 싶지않았지만, 1895년 카르니올라의 수도를 강타했던 The Easter earthquake 가 게임 스토리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오로라는 그녀의 집과 카르니올라에 일어난 재해를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로라는 집으로 돌아가 그녀의 아버지를 정말로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Child of Light is available to download on PS4, PS3, Xbox One, Xbox 360, Wii U and PC for $14.99.

 

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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