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액션


< 가격 >

Steam: 14.99$


< 링크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05230/


http://www.amazon.com/gp/product/B009D06GGK/ref=as_li_ss_tl?ie=UTF8&camp=1789&creativeASIN=B009D06GGK


* 한국 스팀의 경우, 지역제한으로 걸려 있기 때문에 페이지를 열어 볼 수 없으며, 한국 스팀에서 구입할 수 없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했을 경우, 스팀 DRM 을 제공하기 떄문에, 한국 스팀에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요약 >

굉장한 연출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입니다. 조작이 어려울 정도의 스피드를 전달해주고 있으며, 다양하면서도 화려한 연출, 그리고 만화같은 그래픽과 열혈이 느껴지는 게임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횡스크롤 게임입니다.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본문 >

그동안 구입하고 싶었지만, 지역 제한에 걸려서 구입하지 못하고 구경만 했던 Hell Yeah! 이 아마존에서 할인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잽싸게 구입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귀에 익숙한 사운드 "SEGA" 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세가의 횡스크롤 게임 답게 엄청한 스피디함과 화려한 연출, 그리고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조작은 PC 판의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 조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나오듯이 패드를 권장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 해본 결과, 키보드를 다루는 손가락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게임 인터페이스도 간단하며, 게임 구성도 간단하기 때문에 학습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임은 한편의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 같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 중간에 나오는 영상 역시 그러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은 지옥에 살고 있는 존재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시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쌈마이적 요소가 게임 그래픽과 어울려서 높은 게임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게임의 연출은 정말 입을 떡 벌어지게 할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멋집니다. 그리고 정말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을 전달해줍니다.



게임 진행은 여타 횡스크롤과 다를바 없습니다. 좌우 이동과 점프 그리고 무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간 중간 게임 스토리는 만화처럼, 캐릭터의 일러스트가 등장하여 말풍선을 통해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게임의 목표도 확실하게 전달해주기 때문에, 머리 쓰지 않고 직관적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물론 목표를 보지 않아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을만큼 게임은 목표를 명확하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레이더 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레이더를 사용하면 게임의 목표를 아이콘으로 표시해주기 때문에, 레이더에 따라 그저 본능적으로 행동해주시면 됩니다.



게임은 튜토리얼을 따로 제공하지 않으나, 스토리에 따라 진행하면서 조작방법과 그에 상응하는 방해물을 보여주며, 체험형태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탈것을 타고서 진행하게 됩니다. 톱니 형태의 이 탈것은, 그 생김새답게 적들을 분쇄하는 데 탁월하며, 톱니를 이용하여, 벽을 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일종의 중력 무시를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또한 특정 오브젝트를 소위 갈아버리는 것에 탁월 합니다.



게임에는 웨이포인트 형식의 작은 목표들이 존재합니다.

이 목표물을 제거하여야 게임을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물은 특정 몬스터가 됩니다. 특정 몬스터를 이렇게 갈아버리면...



각 몬스터 별로 특징있는 어마어마한 연출이 표현됩니다.



특정 몬스터마다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미니 게임을 제공하고 있는 것도 깨알같은 재미 입니다.

미니 게임을 꺠지 못하면, 몬스터는 다시 피가 절반이 회복되기 때문에, 우습게 여길 수 없는 미니 



세계관과 캐릭터가 애니메이션 같은 관계로 게임 내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놀랍지가 않습니다.

마법, 기계 등이 난무하며, 각종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패러디 한 연출도 존재합니다.



가장 어려운 컨트롤은 톱니를 이용하여 중력을 무시하고 벽을 타는 컨트롤 입니다.

이 컨트롤의 경우, 키보드를 다루는 손가락에 무리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패드를 권장해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손가락에 무리가 가서 장시간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체력을 회복하는 모습 조차 빵 터지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게임을 진행하다가 보면, 특정 목표를 위해서 아이템이 요구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 경우 그동안 모은 보석을 사용하여 상점에서 무기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한 무기는 사용횟수가 있기 때문에, 잘 판단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각 스테이지는 지옥 문을 향해 진행하며, 지옥 문을 통해서 다음 스테이지로 부드럽게 진행이 넘어가게 됩니다.



횡스크롤 게임으로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으며, 게임 자체로서의 재미가 충만합니다! 




< 평가 >

굉장히 완성도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픽, 스토리, 게임성 이 3박자가 고루 맞아 떨어지면서 굉장한 몰입감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연출이 굉장하여, 모든 플레이에 시각적 보상이 뛰어납니다. 적극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 점수 >

그래픽: 4 / 5

스토리: 4 / 5

몰입감: 4 / 5

독창성: 3 / 5

대중성: 4 / 5

난이도: 3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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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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