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버전 >

정식 발매


장르 >

액션


< 가격 >

Steam: 59.99$


< 링크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13120/



< 요약 >

 트랜스포머 시리즈입니다. 트랜스포머의 오토봇들이 지구로 오기 일주일 전에 사이버트론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에 관계 없이 많은 종류의 트랜스포머 로봇들을 컨트롤해볼 수가 있으며, 그들의 능력과 성격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영화같은 연출과 멋진 음성 지원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트랜스포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해드리며, 타격감과 조작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본문 >

 트랜스포머 시리즈, 그 중에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마지막 모습을 다룬 작품, Transformers™: Fall of Cybertron™ 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이버트론의 마지막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토봇은 사이버트론의 마지막에 지구로 향하게 되는데, 바로 그 지구로 향하기 6일전부터 지구로 향하는 날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범블비를 플레이하실 수가 있으며, 지구로 떠나는 우주선안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지구로 떠나려는 오토봇과 그런 오토봇을 막을려는 디셉티콘의 수장, 메가트론의 방해를 체험해볼 수가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 시점은 TPS 라 불리우는 뒤에서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점으로, 캐릭터성을 잘 나타냄과 동시에 높은 몰입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메가트론의 강력한 방해를 받아, 위험에 빠진 옵티머스 프라임을 범블비가 몸을 희생하여 구하며, 이야기를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이야기는 이 우주선이 출발하기 전, 6일전으로 돌아가며,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사이버트론의 에너지원인 에너지존이 고갈되어, 사이버트론이 멸망할 것을 알게된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행성을 떠나 그들의 조상이 발굴한 다른 생존 가능한 행성을 찾아 떠날 비행기를 만듭니다. 하지만, 디셉티콘의 수장 메가트론은 이러한 옵티머스 프라임의 결정에 불만을 품고, 그들의 이륙을 막기 위해, 강력한 공세를 펼치게 됩니다.



이 작품은 다양한 트랜스포머 로봇들이 등장하며, 그런 다양한 로봇들을 직접 컨트롤해볼 수가 있습니다. 당연히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도 컨트롤할 수가 있습니다.



 전투는 일반적인 TPS 게임들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은폐와 엄폐를 통해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며, 총을 발사해 적들을 쓰러뜨리며 진행합니다.



 트랜스포머 로봇들은 기본적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각 로봇들은 자신의 특징에 맞게 다양한 자동차 형태로 변신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지구에 아직 가지 않은 탓에 지구의 자동차로 변신하지 못하지만, 좀 더 사이버트론 행성에 어울리는 외형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비행기, 헬기 등까지 다양한 변신 로봇들이 등장하며, 그것들로 부터 다양한 재미의 컨텐츠가 파생됩니다. 게임 하는 내내 새로운 컨텐츠가 계속 등장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맵 이곳저곳에 배치된 지형 지물을 활용하여, 적들의 대량 공세를 막아내기도 합니다. 정말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됩니다.



 작은 개체의 전투부터 거대한 개체들의 전투 또는 대량 전투까지 다양한 전투가 제공되며, 연출과 스케일이 남다르기 때문에, 감탄사를 계속 내밷으며,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물론, 각 로봇의 성격이 잘 반영된 훌륭한 성우의 멘트로 높은 게임성을 만들어 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셨던 트랜스포머들 뿐만 아니라, 거대한 기지형 로봇, 메트로플렉스 및 기타 로봇들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거대한 기체들까지 등장하는 만큼, 전투의 스케일은 어마어마하며, 옵티머스 프라임의 컨트롤에 따라 그들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도 다양한 무기가 존재하며, 그 무기들을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점이 등장합니다. 다양한 상점을 통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구한 청사진을 통해 새로운 무기를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유쾌한 성격을 가진 클리프점프와 째즈도 플레이해볼 수가 있으며, 그들의 특수 능력인 잠입과 빠른 스피드도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에도 디셉티콘의 스타스트림, 쇼크웨이브 등도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을 플레이해볼 수도 있습니다. 즉, 오토봇 뿐만 아니라, 디셉티콘까지 고루 플레이해볼 수가 있습니다.






< 평가 >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연출과 스케일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로봇을 종류별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로봇들의 능력과 성격 그리고 특징을 보다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도 훌륭하며, 전투와 컨텐츠 역시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임이 전반적으로 높은 게임성을 보여줍니다. 트랜스포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강력 추천해드리며, 액션 또는 메카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 점수 >

그래픽: 5 / 5

스토리: 5 / 5

몰입감: 5 / 5

독창성: 4 / 5

대중성: 3 / 5

난이도: 3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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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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