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몬스터헌터4 이야기 1화. 시작

 저는 몬스터헌터 초창기부터 몬스터헌터를 즐겨온 플레이어입니다.

 2013년 12월 12일, 닌텐도 휴대용기기 3DS로 '몬스터헌터4'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3DS XL를 구입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2013년 12월 13일, '몬스터헌터4'를 획득하였습니다.

'사냥 시즌이 돌아왔다!'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몬스터 종류가 다양해지고, 시스템이 많아졌지만, 그래픽 부분에서 눈에 띄는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프로모션 자료와 게임 화면등을 살펴보았으나, 이번 작품 역시 그래픽에서 아쉬움이 느껴져서 실망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받아서 플레이 해본 '몬스터헌터4' 는 기존 작품들에 비하여, 퀄러티가 많이 상승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3DS 기능을 살려 원근감을 잘 표현했다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몬스터들의 행동 패턴이 다양화되어, 몬스터들의 특징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아직 게임의 초반부를 진행하고 있지만, 기존 작품들에 비하여 달라진 부분들이 몇가지 눈에 띄었습니다.

• 다양해진 무기: 조충곤을 비롯하여, 역대 시리즈에 등장했던 모든 무기가 등장
• 채집 기능의 강화: 초반이라 그런지 회복약조차 상점에서 판매하지 않아, 채집하고 조합하여 사용 중
• 점프 공격 추가: 특정 무기에 점프 공격이 추가되고, 낙하하면서 점프 공격이 가능
• 몬스터 탑승 추가: 거대 몬스터위에 점프 공격으로 탑승하여 부위파괴 시도 가능
• 탐색 컨텐츠 추가: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를 발견하는 컨텐츠가 추가되어 헌터의 몰입감 증가 

'초반부터 열심히 소재와 채집물을 모아두어야 생존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제 3DS 친구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3DS 친구 코드: 0834-2046-9053

몬스터 헌터4를 즐기는 다른 플레이어분들 중 함께 플레이하시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친구 추가 요청 부탁드립니다. 그럼 모두 좋은 헌팅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