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2. 2일. 포기는 없다!


또 다시 페이데이 2!

오늘도 변함 없이, 가면 하나 쓰고 마스터마인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권총을 애용하는 데져트 이글.

소음기를 장착하여, 잠입 은신에도 효과적이며, 구경이 높은 총알을 사용하기 때문에,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거기에 커스터 마이즈로 탄창을 추가하여, 데져트 이글의 적은 총알 수를 극복한 예술 작품입니다.



가면으로 애용하고 있는 에어리언 시리즈, 좌우 대칭 페인팅으로 흰색과 어두운 색을 매칭하여, 신비로우면서도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오늘도 목표는 금괴가 보관된 은행. 오버킬 난이도로 도전했습니다.

방을 개설하자 마자 많은 사람들이 입장했습니다.



또 다시 이 은행!



외곽을 돌면서 경비원의 위치와 감시 카메라의 위치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곽을 따라 돌다보니 순찰하던 경비원이 문 바깥으로 나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근거리에서 소리없이 제압!



그렇게 하나씩 경비원을 처치하고 슬슬 진입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진입 싸인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신고를 당해 경찰이 출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행!

빠르게 은행에 드릴을 설치하고 일단 시민들을 묶었습니다.



특수 부대는 창문을 통해서 침입하기 때문에, 안의 사정을 알 수 없도록 하는 동시에 침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나무로 일부 창문을 막았습니다.



경찰이 하나씩 오기 시작하더니 드디어 특수 부대가 출동!

앞뒤 문으로 포지션을 잡고 적들을 제압했습니다.



그리고 드릴로 은행 금고를 연 후, 금괴를 하나씩 꺼냈습니다.



그리고 탈출용 차량으로 금괴를 모두 이동!

비록 경찰이 출동했지만, 서로를 탓하지 않고, 모두 힘을 모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임무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획득한 금액은 약 30만 달라, 그리고 상당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 보상을 별볼일 없는 것들...



역시 은신 잠입의 성공과 실패와 관계 없이 서로를 탓하지 않고 팀워크를 한다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범죄의 밤은 깊어 갑니다...




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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