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액션, 인디


< 가격 >

Steam: 24.99$


< 링크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19640/



< 요약 >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하는 1인칭 시점 액션게임입니다. 무기를 휘두르며, 적진을 향해 달려가는 로망을 충족시켜줍니다. 하지만, 아군도 공격가능하기 때문에, 팀킬이 자주 일어나며, 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짜 전장을 뛰어다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주며, 조작이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약자 또는 심약자에게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으며, 중세 전장을 뛰어다니고 싶은 로망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War of the rose 보다 전략성과 성장하는 재미가 부족합니다.



< 본문 >

 중세를 배경으로 하는 전쟁 게임, Chivalry 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중세 전장을 구현해 놓은 게임으로, 한사람의 병사가 되어 적군과 싸우는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1인칭 시점 이며, 무기 하나만에 의존한 채 전장을 뛰어다니게 됩니다.



 싱글 플레이는 튜토리얼 형식의 트레이닝만을 제공하며,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국 유저와 한국 서버가 거의 안 보이는 탓에 핑이 제법 높게 나오는 서버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장에 참여하면, 2가지 세력 중에 세력을 선택한 후, 그 세력의 승리를 위해서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매번 전장 참여할 때마다 세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전장을 선택하면 그 다음으로 클래스를 선택하게 됩니다.

 원거리 클래스와, 이동속도가 빠른 전사, 그리고 공격력이 쎈 벵가드와 방어력이 높은 기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를 선택한 후, 자신이 전장속에서 사용할 무기를 선택합니다.

 게임 플레이가 많아질수록 보다 강화된 무기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성능의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장의 인터페이스는 체팅과 스코어만을 표시해주며, 스코어를 통해 누가 누구를 죽였다는 정보만 간략하게 표시해줍니다.


 이 게임은 무엇보다 아군을 공격 가능하기 때문에, 팀킬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난잡한 전장 속에서 실제로 싸우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주기는 하지만, 때론 스트레스를 주거나 내부분열을 일으키는 등의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장은 각 단계별로 목표가 제시되면서 진행되고, 목표가 달성되면 부활 위치가 변경됩니다. 즉, 아군이 적군으로 들어가거나 적군이 아군으로 들어와서 장벽을 하나씩 파괴할 때마다 목표지점이 이동되면서, 전쟁이 진행됩니다. 그 외에도 서로의 싸움을 즐기는 아레나 등 다양한 게임 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사망하면, 일정 시간의 부활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영어를 못하는 유저라고 해도, 간략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 평가 >

  중세 전장을 잘 구현한 게임입니다. 간략한 조작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가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군도 공격가능하기 떄문에, 팀킬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략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개개인의 전투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무쌍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단, 무쌍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스트레스에 약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점수 >

그래픽: 4 / 5

스토리: 2 / 5

몰입감: 4 / 5

독창성: 3 / 5

대중성: 1 / 5

난이도: 3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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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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