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ue Legacy 11편. The Gatekeeper Slayer



이번 캐릭터는 색맹.

아, 하필이면 피의 갑옷을 살려는 이 때, 색맹이라니...

어찌되었던 피의 갑옷을 구입했습니다.

피의 갑옷과 피의 검, 2가지 흡혈 템을 기반으로 적을 처치 시, 4HP 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숲으로 탐험을 나가, 은의 가슴방어구 설계도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어서 은의 헬멧 설계도도 획득!



비록 색맹이여서 흑백화면으로 플레이 하였지만, 많은 적을 쓰러뜨리고 가문의 재산을 크게 불려주었습니다.



벌어온 재산으로 건물을 업그레이드하고, 골드 획득량도 10% 증가시켰습니다.



이제, 맵의 숨겨진 장소까지 찾아다닐 정도로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제와서 발견한 가장 초창기 망토.

지금은 쓸모 없는 아이템입니다.



모아온 돈을 바탕으로, 은의 헬멧을 제작하였습니다.



대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가문의 철천지 원수, 왕눈이를 잡으러 가보았습니다.



똘망똘망한 눈빛을 가진 왕눈이.



왕눈이는 역시 막강했습니다.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하여, 힘을 모아 필살의 한방!



그렇게 고난 끝에 왕눈이를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금액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보스 처치 추가보상은 영구 능력치 상승!



왕눈이를 제압한 즐거움도 잠시...

왕눈이와의 전투에 모든 것을 소진한 캐릭터는 얼마 진행하지 못하고, 사망하였습니다.



왕눈이를 제압하자, 성의 초반부에 잠긴 문의 4개 슬롯 중 하나가 채워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성, 숲, 지하세계, 마야 이렇게 4개의 지역을 모두 클리어하면 그 문이 열리게 된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To be Continued....



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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