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몬스터헌터4 이야기 7화. 데츠카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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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차와차'를 제거하면, 단장의 희귀한 소재를 조사하기 위해, 용암이 흐르는 '나구리 마을'로 떠나게 됩니다.

'다음 지역은 용암이 흐르는 마을인 나구리 마을'

 의뢰를 받기에 앞서, 그동안 모은 람포스 소재를 활용하여, 다리 부위를 제외한 람포스 세트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람포스 세트를 통해 '공격력업(소)' 스킬을 띄울 수 있었습니다.

'람포스 치마(?)를 입은 늠름한 모습'

 나구리 마을의 의뢰 지역은 고저차가 크고, 다양한 광물을 발견할 수 있는 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저차가 크기 때문에, 이동에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저차가 심해서, 암벽등반을 하거나, 점프해서 낙하하여 이동하는 지역이 많다.'

'나구리 마을' 에서 의뢰한 '데츠카브라' 처치 퀘스트를 획득하여, 용암이 흐르던 저지 지대에 진입했습니다.

'저지 지역은 색다른 분위기와 신비한 배경이 있기 때문에 관광하기 매력적인 장소이다.'

 그리고 '지저 지역'의 폭군이라고 불리우는 거대한 두꺼비 모습의 대형 몬스터 '데츠카브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거대 두꺼비 데츠카브라와의 첫만남'

'데츠카브라' 를 상대하며, 얻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얀쿡크, 도스람포스에 비하여, 점프 공격을 통한 탑승이 어렵다. (탑승하면 바로 몸을 뒤척이기 시작합니다.)
• 어느 정도 피가 소모되어, 지치면, 점프 공격이 보다 잘 통하는 것 같다. (탑승해도 몸을 덜 뒤척입니다.)
• 턱이 부서질 것처럼 보인다. (부시기 전에 몬스터가 죽어서 아직 확인 못했습니다.)
• 꼬리를 자르려고 시도했으나, 꼬리가 잘리진 않았다.
• 강한 턱을 이용하여, 거대한 바위를 세워 길을 변형시킬 수 있다.
• 턱을 이용한 공격은 파괴력이 강하기 때문에, 되도록 맞지 않아야 한다.
• 턱에 바위를 물고 있을 때, 옆 또는 뒤 공격에 취약하다. (주 공략 포인트)
• 침에 맞으면, 스태미너가 한칸 감소하고, 그 즉시 스태미너 전부가 일시적으로 소모된다.

'대부분의 대형 몬스터는 이렇게 정면에 서 있는 것이 매우 위험함으로, 옆 또는 뒤에서 공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데츠카브라'는 피통이 크고 임팩트 있는 공격을 하지만, 여전히 얀쿡크에 비하여 쉬운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턱에 바위를 물고 있을 때, 쉽게 접근하여 공격할 수가 있어서, 어렵지 않은 상대라고 판단되었습니다.

'데츠카브라는 1265.80cm 의 거대한 체구를 가진 몬스터였다.'

 하지만 '데츠카브라'는 매우 매력적인 소재를 제공합니다. 바로 '구와' 라는 접두어가 들어가 있는 소재입니다. 이 소재는 강력한 데미지의 대검 무기 '무골식칼' 의 주요 재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식칼 외형의 강력한 대검 무골식칼'

 '무골식칼' 은 이제까지 사용했던 대검들과 차원이 다른 600대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치명타율이 -10% 붙어 있기 때문에, 상위 단계에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 하급 랭크의 헌터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무기임이 틀림 없습니다.

'다음 무기는 너로 정했다!'

그럼 다들 좋은 헌팅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