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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리즈에서 처음 만나는 얼음 지대의 대형 몬스터, '자보아자길' 를 수렵해보았습니다.
'자보아자길'은 거대한 상어 모습을 하고 있는 몬스터로, 이상하게 분류는 양서류로 분류되어 있는 몬스터입니다.
 얼음 지대는 하루 종일 추운 지역이기 때문에, 밤낮 관계 없이 '핫드링크'를 챙겨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위에 오래 노출되면 스태미너가 계속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괴상어 자보아자길은 거대한 상어 형태의 몬스터로 덩치가 제법 큰 편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두 다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몬스터는 물속과 물위 모두 생활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루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괴상어'



기본 모습은 상어와 동일하고, 표피가 일반적인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괴상어 자보아자길은 일반 상태와 얼음 상태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효를 하면, 피부에 얼음이 덮히면서 녹색 예리도도 튕겨내는 두꺼운 얼음 피부를 형성하게 됩니다.




'얼음 상태의 자보아자길은 이동속도도 빠르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잇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무기를 튕겨 내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자보아자길' 을 수렵하면서 얻은 정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파괴 가능 부위: 머리, 꼬리, 앞다리 지느러미
  • 얼음 피부를 파괴하면, 몸을 부풀리고 굴러다니거나 얼음을 밷는 공격을 함. 공격 범위가 넓어지나, 속도가 느려져서 상대하기 수월함
  • 얼음 피부가 유지될 때, 돌진 공격을 주로하며, 브레스 공격이 약 30도 정도로 범위는 좁지만, 공격 사거리는 긴 편
  • 불에 약하며, 특히 뇌속성 공격에 굉장히 취약해 보임
  • 마비함정과 함정 모두 통하며, 섬광옥을 이용하여, 시각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음
  • 점프 공격으로 등에 탑승하여, 얼음 피부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음
  • 정면보다 꼬리쪽을 노리는 공격을 하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됨 (주요 공략 포인트)




'점프 공격과 불 속성 무기를 통해서 공격한다면 보다 쉽게 제압할 수 있습니다.'



이 몬스터는 같은 별 4개 몬스터인 '네르스큐라' 에 비하여, 피부만 두꺼울 뿐 난이도가 쉽니다. 아무래도 상태 이상 관련 공격이 적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브레스에 적중되면, 추운 상태가 되어, 스태미너 감소가 더 많이 되기 때문에, 상태 이상을 해결하거나 되도록 달리기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괴상어 가죽 소재와 부위파괴에 따라 지느러미 또는 비늘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괴상어 '자보아자길' 을 수렵하면 접두어 '괴상어'가 붙은 소재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음 갑옷 파괴 시 얼음 결정을 다수 주울 수가 있습니다.




'수렵한 자보아자길의 크기는 1519.60cm. 자보아자길은 일반적으로 큰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괴상어도 수렵을 완료하였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헌팅 되세요!




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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