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몬스터헌터4 이야기 9화. 초반 헌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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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리오스를 처치하면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리오스의 죽은척하기 공격 한방에 피가 2/3 이상 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아둔 소재에 약간의 소재를 더하여, 장비를 맞추었습니다.

 바로, 람포스 풀 세트와 2소켓 대검 참수도 [병아리] 의 조합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초반 장비, 람포스 풀세트 입니다.'

 람포스 풀 세트를 입으면, 공격 +13으로 공격력(소)가 발동되고, 천리안 +7 능력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소켓 6개를 활용하여, 장비에 추가적인 옵션을 띄우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장비에 적용된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방어력: 약 100정도로 rare-2 풀셋 (초반에 강화할 수 있는 최대 강화수치)
• 오토마킹: 천리안 +15 로 획득하는 능력, 맵에 대형 몬스터의 위치와 전투 상태를 항상 표시
• 공격력up [중]: 공격 + 15 로 획득하는 능력, 추가 공격력 획득

 그 외 오토가드는 호석을 통해서 얻게 되며, 기절확률반감은 람포스 풀 세트에 기본적용되는 옵션입니다.

 참수도 [병아리] 는 초반에 굉장히 유용한 대검입니다. 초반 대형 몬스터들이 불속성에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녹색 예리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시간 지속 능력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참수도 [병아리] 는 2소켓으로 다양한 장비 세팅이 가능하고, 초반 몬스터에 강한 불 속성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수도 [병아리] 는 '얀쿡크' 의 소재로 제작 가능하며, 핵심 소재인 '괴조의 귀' 는 '얀쿡크' 의 머리에 있는 장식을 파괴했을 때만 획득가능합니다.

 

 '오토마킹' 능력을 획득하기 위해서, 천리주를 소켓에 4개 사용하여야 합니다. 천리안 + 10을 띄워서 '탐지' 스킬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 '탐지' 스킬은 첫 지역인 베이스 지역에서만 몬스터 위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효용성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오토마킹 능력을 띄우기 위한 핵심 아이템, 천리주'

천리주는 현재 사냥으로 획득할 수 없는 '극채색날개' 소재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이 소재는 용상인에게 '기원호 털' 을 주고 교환물품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극채색날개는 용상인에게 교환을 통해서 초반에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비를 세팅하니, 적의 위치를 항상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몬스터를 찾는 시간이 감소하여, 보다 빠른 헌팅이 가능해졌습니다.

'오토마킹으로 표시된 몬스터 위치, 녹색은 몬스터가 전투 상태가 아니거나 수면 상태라는 것을 표시해주며, 빨간색으로 표시되면 전투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반 세트로 매우 유용한 세트입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헌팅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