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탐험기


8화, 죽고 또 죽고...


 이제 정글을 발견했으니, 정글을 탐험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정글에서 아이템을 충분히 획득해서 돌아오기 위하여, 인벤토리를 최대한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설원 지역에서 별똥별을 주우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커럽션 지역이 가로 막고 있었기에, 정글 지역에 접근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커럽션 지역을 돌파하던 중, 공중에서 공격을 받고 낭떠러지로 추락하여 낙사를 경험하였습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다시 도전하였으나, 이번에는 다수의 공격과 지렁이 그리고 독풀의 공격을 동시에 받아 사망하였습니다.



 그렇게 적들의 공격에 의하여 계속 죽다가 보니, 방어구의 업그레이드 필요한 시점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구할 수 있는 최고 광물인 금으로 된 황금 풀 세트를 맞춰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한번 곡괭이를 들고, 성 지하를 뚫고 내려가보았습니다.



 성 지하 깊은 곳까지 내려가 동물 지역에 도착하자, 거미줄 그리고 은, 금 등의 희귀 광물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하수가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금을 어느 정도 이상 확보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모아 둔 수중 호흡 포션을 활용하여, 지하수를 극복하고 금을 최대한 확보하였습니다. 



 그렇게 가지고 있던 수중 호흡 포션을 모두 사용하여, 금을 모아왔습니다. 그렇게 모은 금을 모두 소비하자, 상의에 맞는 황금 갑옷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중 호흡 포션이 떨어졌기 때문에, 금을 모으는 일은 다시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 내용 요약 >


커렵션 지역에서 계속 되는 사망

성 지하를 깊게 파고 내려가 각종 광물 획득

황금 갑옷 (상의) 제작






Posted by Kr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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